<앵커>
제주 전통 쌀 막걸리가 까다로운 일본시장 개척에 성공했습니다. 제주도 청정 이미지가 일본에서도 인정되서 성사가 되는데 제주 막걸리가 새로운 한류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JIBS, 김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막걸리 출고 준비가 한창입니다.
제주에서 생산돼, 제주에서만 유통되는 쌀막걸리입니다.
제주의 청정함을 담아 찾는 찾는 애주가들이 많았습니다.
최근 웰빙 열풍에 힘입어 제주 막걸리가 해외 수출에 새로운 판로를 열고 있습니다.
제주산 막걸리가 처음으로 일본 수출길에 오르게 됩니다.
2천4백병이 우선 수출될 예정입니다.
별도 살균 처리 없이 생막걸리 상태로 수출해 신선도로 승부하게 됩니다.
일본 도쿄의 주요 음식점과 도·소매점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제주의 청정 이미지와 한류를 활용하면 일본 시장을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메 나카조/일본 수입상 : 제주가 (한류) 드라마 등으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로 이미 일본 현지에 잘 알려져 있어, 제주 막걸리 수입을 여러 차례 추진해 왔습니다.]
일본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본 후 일본인들의 입맛에 맞는 막걸리 제품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고상후/제주도 막걸리 제조사 대표이사 : 판촉을 하느냐가 문제인데 판촉을 하게 되면 이쪽에서도 보완할게 있으면 하고, 적극적으로 수출할 예정입니다.]
웰빙바람을 타고 서민주였던 제주산 막걸리가 새로운 일본 수출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주 쌀 막걸리 '일본간다'..해외 수출 판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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