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 기자! 서울의 한 자치구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해 유명인들이 직접 차를 나르는 '1일 찻집'을 열었다고요?
<기자>
네, 구청장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일일 웨이터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저소득층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한 1일 찻집을 위해서였습니다.
지난 3일 금요일, 서초동의 한 건물 로비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1일 찻집이 열렸습니다.
음료를 나르느라 바쁜 웨이터는 이 지역 구청장입니다. 그밖의 종업원들도 지역 출신 정치인, 예술인 등 유명인사들입니다. 이들은 바자회를 통해 개인애장품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바자회 수익금에 기부금까지 합쳐 하루 수익금이 1천 5백만 원을 넘었습니다.
서초구는 이 돈 전부를 소외 계층 지원과 함께 구가 매년 진행하는 지방 저소득 학생의 '서울 나들이' 프로그램에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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