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람들이 집 담보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왜 우리나라 경제가 같이 흔들릴까.
한국 시골마을의 한 촌부가 평생 모은 재산을 날린 것이 미국 멤피스에 살고 있는 마이클의 파산 때문이라는 것은 과연 사실일까. 거미줄처럼 치밀하게 연결된 '머니루트'를 따라가 보고 첨단금융상품의 실체를 알아본다.
윤 할머니(68)는 사별한 남편의 사망보험금 1억을 잃어버렸다. 정기예금이라고 믿고 꼬박 돈을 넣었던 상품이 해외 수많은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상품임을 큰 손실을 본 뒤에야 알게 된 것이다.
미국발 금융카지노 상품은 이미 우리나라에도 깊숙이 들어와 있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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