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검 형사4부는 오락실 단속을 무마해 주겠다며 업주에게서 돈을 받은 혐의로 시내 모 경찰서 소속 경찰관 노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노 씨는 지난 2월 중순쯤 불법 환전을 하다 적발된 오락실 업주 허모 씨로부터 잘 처리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2차례에 걸쳐서 6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 씨는 또 올해 3월 업주 허 씨의 형에게 자신이 실제 업주라고 경찰에서 거짓 진술하도록 시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노 씨는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락실 단속 무마해주겠다' 수뢰 경찰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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