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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면세점 광고판 넘어져 네살 여자아이 숨져

<8뉴스>

<앵커>

서울 강남의 한 면세점에서 철제 광고판이 넘어지며, 네 살난 여자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한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롯데 백화점 잠실점 10층에 있는 롯데 면세점입니다.

오늘(4일) 오후 2시 20분쯤 이동 운반대에 올려져 있던 무게 80킬로그램짜리 철제 광고판이 갑자기 쓰러지면서 부모를 따라 나온 4살 임모 양을 덮쳤습니다.

머리를 크게 다친 임 양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유가족 :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광고판이 서 있었어요. 중심이 안 맞아서…. (받침대보다) 더 큰 게 올라가 있으니까 아기가 살짝 건드리니까 그게 그대로 쓰러진 거예요.]

경찰은 면세점 관계자를 불러 사고경위와 안전관리소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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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들이 불길을 피해 창문밖으로 몸을 내민채 애타게 구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20분쯤 광주광역시 염주동의 아파트 6층 49살 한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을 피하려다 한 씨와 7층에 사는 67살 염모 씨가 아파트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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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입파도 동쪽 3 킬로미터 해상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남성 2명이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경비함 3척을 동원해 두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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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충북 청원에서 발생한 49살 안모 여인 납치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43살 홍모 씨가 충남 공주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숨진 안 씨가 실종 당일 딸에게 전화를 걸어 홍 씨에게 납치됐다고 말한 것을 토대로 홍 씨를 추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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