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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부자 편향' 논란

SBS 시사토론, 7월 3일(금) 밤 12시 05분 방송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민생 행보를 둘러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념과 지역, 계층별 갈등, 분열을 해소하고 민생 안정을 위한 근원적 처방으로 '중도 실용 노선'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이 지난주 동대문의 한 재래 상가를 방문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이들을 격려한 것도 친서민행보의 일환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날 오전 열린 청와대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을 '서민생활'에 맞출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제1야당인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은 이 대통령의 이런 친 서민행보가 오는 10월 실시될 재보궐 선거와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정치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 일각에서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이 기존의 대책들을 재포장했다는 지적과 함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주 SBS 시사토론에서는 서민을 껴앉고 사회통합을 이루겠다는 이 대통령의 '중도강화론'의 배경과 의미는 무엇이며, 현 정부가 그동안 추진해온 정책들이 정말 부자편향인지 따져보고, 향후 바람직한 국정운영 방향은 무엇인지 토론해 본다.

[출연자]

박재완(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

노회찬(진보신당 대표)

윤창현(서울시립대 경영학과 교수)

김상조(한성대 무역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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