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3일 새벽에 전교조 본부와 서울 지부를 압수수색해서 시국선언 관련 자료와 컴퓨터 서버 5대 등을 압수했습니다.
전교조 측은 전교조 본부가 압수수색 당한 것은 처음이라면서 영장에 나와 있는 압수물이 아닌 문서까지 가져간 것은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18일 전교조의 시국선언 발표 이후 주도자 88명을 검찰에 고발했고, 전교조는 이에 반발해서 '2차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경찰, '시국선언' 전교조 본부·서울 지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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