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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미 증시 급락…투자 전략은?

미국의 고용지표 악재로 인해 1% 넘게 하락하며 출발된 코스피지수가 현재는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습니다.

오늘(3일) 외국인관의 매수도 꾸준합니다.

지난 달까지 1,400선의 저항을 받았다면, 이제는 하락시에도 1,400선을 지켜내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지수 1,405포인트를 기록중이고요. 코스닥지수 461포인트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늘 개인은 매도 우위입니다.

코스닥 쪽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출이되고 있고요. 개인만이 매수로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닥 쪽에서 테마주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먼저 민주당의 4자 회동 수용 소식에 미디어법 관련주 일부가 상승하고 있고요.

신종플루의 국내확산 우려감이 커지면서 백신주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또 방위산업관련주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고용지표 악화 소식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전략에도 수정이 필요한 것일까요? 팍스넷의 박춘호 소장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지표부터 확인해보죠.

실업률 상승 소식에 미증시가 지난 4월 20일 이후 최대치 하락을 보였습니다.

고용지표 부진이 시장에 미친 충격이 상당했다고 봐야겠네요. 

[박춘호/팍스넷 소장 : 제반 경기지표는 속도가 문제이지지 대부분 개선되고 있다. 기업실적예상치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고용지표 개선은 경기지표 중에서 가장 늦게 나타나는 지표입니다. 내년 이후라야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런데 개선속도가 너무 느린 것이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고용지표가 기대에는 다소 못 미쳤지만 시장충격은 다소 의외입니다.독립기념일 휴일로 연휴를 앞두고 다음주 발표되는 기업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까봐 불안한 투자자들이 주식을 처분하는 주말효과가 컸을 것입니다.]

여러가지가 겹쳤다고 봐야겠네요.

고용지표 악화에다가 실적에 대한 불안감, 또 경기회복에 대한 불신도 더해지면서 다우지수의 8,300선이 무너진거네요.

오늘 우리 시장은 비교적 선방하고 있지 않습니까?

[박춘호/팍스넷 소장 : 장 초반에는 미국 고용지표 부진이 주식시장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기술주, 원자재, 에너지, 은행주등 소비 경기 관련주들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상품시장의 원자재 가격도 그 때문에 꺽였습니다.]

투자전략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늘 시장이 조정받을때마다 결정을 해야 할 것이 주식비중을 늘릴것인지, 줄일것인지 이 부분 아니겠습니까?

이번 경우는 어떤쪽이 유리할까요?

[박춘호/팍스넷 소장 : 미국 고용지표 부진은 예상에서 크게 벗어난 것이 아니고, 최근의 경기 펀더멘털에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존의 시장 주도주 즉 경기관련주들, 업황회복, 실적개선주식을 저가 매수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고 기존의 경기주 위주의 포지션을 더 강화 할 것을 권합니다.]

네, 경기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지만, 경기민감주에 대한 관심은 유효하다는 설명까지 들어봤습니다.

주가약세 영향으로 오늘 원달러 환율은 1,270원대로 상승했는데요.

현재 얼마 먼저 달러에 대한 기축통화 위상의 논란이 수그러들면서 달러가 강세로 돌아선 부분이 상승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해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는데다가, 주말을 앞두고 유입되고 있는 결제수요도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장중 수출기업의 매도물량과 역외세력의 매매방향 등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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