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가 일본에서 처음 발견됐다.
일본 후생노동성의 한 관리는 2일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이는 바이러스가 오사카현의 한 여성 감염자로부터 검출됐다"고 말했다.
이 여성 환자는 다른 항바이러스제인 렐렌자를 복용한뒤 증세가 호전됐다.
앞서 덴마크에서 타미플루에 내성을 나타내는 환자가 지난달말 처음 확인됐다.
이 여성 환자는 신종플루 환자와 직접 접촉한 뒤 예방 차원에서 타미플루를 투여받았으나 결국 감염돼 다른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한뒤 회복됐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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