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가 하반기 첫 거래일인 2일 다우지수 57포인트 상승하는 등 3대 지수 모두 소폭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중국의 제조업 지표 개선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진 가운데, 미국의 민간 부분 고용과 제조업, 주택 시장의 상황을 보여주는 경제 지표가 조금 좋아진 것으로 나온 게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경제지표 호재로 미증시 소폭 상승으로 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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