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폭우가 호주 남부를 강타했습니다.
침수와 정전피해가 잇따랐는데 극적으로 생명을 구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속 60킬로미터 대의 강한 바람과 파도가 호주 남부 아들레이드 지방을 덮쳤습니다.
뿌리째 뽑힌 나무가 차와 집을 덮쳤고, 전신주가 넘어지는 가운데도 다행히 아직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리조라는 이름의 주민은 집으로 돌아와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나오자마자 나무가 쓰러지면서 차를 덮쳤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또 무시무시한 폭풍우가 불어치는 가운데 급히 병원으로 향하던 산모가 주유소에 차를 댄 채 건강한 아이를 낳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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