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히딩크 감독이 박지성 선수와 이영표, 홍명보감독까지, 애제자들을 4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정겨운 표정으로 제자들을 맞이했습니다.
무엇보다 에인트호벤시절 함께 했던 박지성과 이영표와 만남을 즐거워했습니다.
"통역은 지성이가 해줄 거지?" 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또,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이 한국 축구 꿈나무들에게 훌륭한 본보기가 될 것" 이라며 유럽 최고 명문팀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수제자를 대견스러워했습니다.
박지성도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옛 스승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내년 월드컵에서 기대되는 사제 대결에선 명승부를 다짐했습니다.
훈훈했던 그들의 만남을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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