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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씨 소속사 전 대표, 금요일 국내 송환

<8뉴스>

탤런트 고 장자연 씨의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가 이번 주 금요일인 다음달 3일 국내로 송환됩니다.

김 씨는 다음달 3일 국내 항공편을 이용해 일본을 떠나 오후 3시 2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김 씨의 신병이 인도되는 대로 김 씨에 대해 강요와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본격적인 재수사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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