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식물에도 감정이 있다고 말하죠?
그런데 식물이 남자 목소리보다는 여자목소리를 더 좋아한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왕립원예학회 연구진은 토마토의 성장에 사람의 목소리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 위해 토마토 10그루에 남자 또는 여자의 목소리, 그리고 아무 소리도 들려주지 않은 채 기르는 실험을 했습니다.
그 결과, 여자 목소리를 들은 토마토는 키가 5cm정도 더 자란 반면에 남자 목소리를 들은 토마토는 아무 소리도 듣지 않고 자란 토마토보다 오히려 덜 자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에 대해 연구팀은 일반적으로 음이 높은 여성 목소리의 높은 파장이 토마토를 자극해서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해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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