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이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치료결과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암 중 하나가 바로 췌장암인데요.
성인기 초반에 과체중인 사람들이 췌장암 위험에 크게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앤더슨 암 염구센터 연구팀은 841명의 췌장암 환자와 754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체중과 췌장암 발병의 연관성을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14세에서 49세에 과체중이거나 비만이었던 사람들이 췌장암 발병할 위험이 두 배에서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반면 40세 이후 과체중이거나 비만일 때는 췌장암 증가 속도가 크게 감소하거나 췌장암 발병과 크게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정상 체중을 가진 췌장암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은 18개월인데 비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환자는 13개월로 크게 짧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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