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개성공단 기업협회는 19일 열린 남북회담에서 개성공단을 유지, 발전시키겠다는 남북 당국의 의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업활동에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혔던 육로 통행 시간과 인원 제한을 북측이 풀 수 있다고 밝힌 점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임금 인상 문제를 놓고 남북 당국간 협상이 장기화될 경우 부도 위기에 몰릴 기업이 나타날 것이라며 정부에 긴급 자금지원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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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기업협회는 19일 열린 남북회담에서 개성공단을 유지, 발전시키겠다는 남북 당국의 의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업활동에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혔던 육로 통행 시간과 인원 제한을 북측이 풀 수 있다고 밝힌 점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임금 인상 문제를 놓고 남북 당국간 협상이 장기화될 경우 부도 위기에 몰릴 기업이 나타날 것이라며 정부에 긴급 자금지원을 거듭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