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대선 결과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엿새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시위 도중 숨진 이들에 대한 추모와 무사비 후보에 대한 지지의 표시로 테헤란 도심 곳곳이 검은색과 녹색의 물결로 뒤덮혔습니다.
집회에는 외신에 따라 수만에서 수십만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무사비 후보 부부도 직접 참가했습니다.
개혁파 인사 수백명을 검거한 이란 정부는 외신들의 시위 취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스스로 촬영한 비디오를 인터넷을 통해 국내외에 유포하고 있습니다.
시민이 직접 찍은 테헤란의 시위 현장 모습입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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