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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만취운전 중 자전거 덮쳐 2명 사망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던 현직 경찰관이 자전거 동호회원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경북 김천경찰서는 18일 밤 9시 반쯤 김천시 덕천리 4번 국도에서 김천 시내 쪽으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최모 씨 등 2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이 경찰서 소속 39살 이 모 경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경사는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206%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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