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 기자, 삼성에버랜드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일대에 대한 관광단지 지정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고요.
<기자>
네, 용인시가 지난달말 삼성에버랜드로부터 관광단지 지정 신청서류를 제출받아 검토중입니다.
보시죠.
에버랜드가 위치한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 일대입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이 지역 1323만 4천여 제곱미터를 관광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면적만으로 봤을때 현재 테마파크에 4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단지 안에는 호텔과 콘도 등 숙박시설과 스키장, 골프연습장, 전문식당가 등이 들어섭니다.
[천병용 과장/삼성에버랜드 과장 : 국제적 규모의 각종 관광인프라를 마련을 통해 구축해 외국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관할자치단체인 용인시는 검토를 마치는 대로 이르면 이달 말쯤 관광단지 지정권자인 경기도에 서류를 넘길 예정입니다.
삼성에버랜드는 2002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관광단지를 추진했다가 환경부의 반대로 무산된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행 절차인 권역계획 변경을 승인해 어느때보다 실현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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