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시작된 거북선 탐사. 이미 세 차례 실패를 경험한 만큼 탐사는 신중할 수 밖에 없고, 탐사대원들이 갖는 불안감도 클 수 밖에 없다.
해저 유물 발굴은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적은 가능성에서 출발하는 법이다. 거북선 탐사 역시 그 적은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 있다. 많은 학자들도 "탐사 시도도 하지 않으면 발굴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홍성태 교수(한양대 경영학과)는 "거북선이라는 것은 과거의 유물이 아니다"라며 "그 실체를 찾아낼 수 있다면 그것을 기반으로해서 만들 수 있는 상징성, 또 그것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이야기들은 무궁무진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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