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위기로 사라진 일자리 네 개 가운데 세 개는 여성의 일자리였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 윤자영 연구위원은 올 3월 남성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5만 명 줄었지만, 여성은 14만 8천명이나 줄어 여성이 전체 취업자 감소 규모의 7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30대 여성, 저학력 계층의 일용직, 4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 제조업과 도소매업 부문에서 일자리가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연구위원은 이에 따라, 정부가 여성 노동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한 실업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위기로 사라진 일자리 75%는 여성들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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