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미국에서 귀국한 유학생 2명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걸로 나타나 국내 환자가 5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교환 학생으로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미국에 머문 24세 남성은 LA와 샌디에이고를 여행하고 지난 5일 귀국한 뒤 독감 증상을 보인 끝에 신종 플루 확진을 받았고, 6일 귀국한 18세 남학생도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복지부는 이들이 탑승한 비행기에 함께 탔던 승객들에 대해서도 추적 조사를 하고 있지만, 추가 환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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