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범국민대회를 앞둔 서울광장에서는 민주당 의원과 당직자들의 농성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아침 8시 쯤에는 무대 장비를 실은 차량 7대가 서울 광장 진입을 시도했고, 경찰이 이를 제지한 뒤 견인차까지 동원해 차량을 옮기려 하면서 양측간에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실신해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는 서울광장에서 6.10 대회를 열게 해달라는 참여연대의 긴급구제 신청을 각하했습니다.
하지만 6.10 범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예정대로 오늘 저녁 7시부터 대회를 열겠다는 방침입니다.
경찰은 오늘 대회를 불법 집회로 규정하고 1만 5천여 명을 배치해 강제 해산한다는 방침이어서 대규모 충돌 사태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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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민중항쟁 22주년을 기념하고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범국민대회가 예정된 오늘 법조계와 학계 등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재승 전 대한변협 회장과 최병모 전 민변 회장 등 변호사 6백여 명과 김승환 전북대 교수 등 법학교수 150여 명은, 오전 10시반 서울 서초동 서울 변호사회관에서 '인권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학계에서는 연세대와 한국외대, 인하대 교수들이 각각 오늘 오전에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의 동참도 이어져 경희대와 중앙대 등의 총학생회가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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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이 오늘 저녁 8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은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지었지만 이근호와 박주영을 투 톱으로 내세우고, 박지성 등 최상의 멤버를 출전시켜 홈 팀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각오입니다.
사우디전에서 승리할 경우 우리는 조 1위를 확정짓게 되며 북한의 동반 진출 가능성도 한층 높아집니다.
사우디는 지난 11월 홈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골잡이 하자지와 알 카타니를 앞세워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펼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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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는 오늘 저녁 8시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자정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는 "그동안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 등 현안에 대해 대회를 통해 해결하려고 했지만, 믿을만한 답을 얻지 못했다"며 "정부와 사측이 끝내 대화를 거부하면 총파업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파업은 단순히 일손을 놓는 방식이 아닌, 항만봉쇄와 고속도로 점거 등을 포함한 고강도 투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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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부터 운행할 예정이던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통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지하철 9호선이 역무 자동화 설비 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개통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달 28일 지하철 9호선의 개통일자를 6월12일로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개통이 연기된 지하철 9호선 1단계 김포~논현 구간은 총 25.5㎞로 한강 이남 지역을 동서로 관통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캐나다의 한 수족관에서 흰 돌고래가 새끼를 낳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미국에서는 과속으로 달리던 자동차가 가정집을 관통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충북지방은 오후늦게나 밤 한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과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밤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에는 안개 끼는 곳이 많겠고 오후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4도~18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지만, 내일 낮기온은 21도~28도로 오늘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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