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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당·시민단체, 이 대통령 국정기조 전환 촉구

시민사회단체 원로들과 야4당 대표들은 9일 오전 시국회의를 갖고, 민주주의 회복과 사회통합을 위해 일방통행식 국정 운영방식을 바꿀 것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합의문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열기에 담긴 국민 화합을 위해선 공안탄압 정치를 청산하고, 인권을 존중하고 민주적 권리를 회복시키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권층 위주가 아닌 국민 대다수의 생활에 최우선 순위를 두는 정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남북관계 복원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9일 회의에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민노당 강기갑 대표,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박원순 변호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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