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5일부터 사흘동안의 미국 방문 기간 중에 16일 워싱턴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먼저 한반도 유사시 핵우산 제공을 명문화하는 등 확고한 방위동맹을 재확인할 방침입니다.
특히 북한의 비핵화 등 대북정책과 관련해서 긴밀한 공조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양국 정상은 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영역에서 한미동맹을 미래지향적으로 한 단계 발전시키자는 취지의 '한미동맹 미래비전 선언'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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