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 여름 사상 최대의 피서인파가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격적인 개장을 앞둔 해운대 해수욕장을 장현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올 여름 피서객 1500만 명이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보다 200만 명이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때 이른 무더위와 신종플루 확산 등으로 피서객들이 국내 피서지로 발길을 돌렸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해운대 해수욕장은 피서객 맞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120여 개에 이르는 비타민 첨가 샤워장을 설치합니다.
[장재균/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운영팀 : 비타민 연수기가 설치되어 있는 샤워장을 이용하실 수 있고 그리고 공중화장실을 비롯한 모든 편의시설을 새롭게 단장했기 때문에…]
새롭게 디자인한 망루대도 선보입니다
[김미정/경남 김해시 : 해운대는 시설도 잘 되어 있고 애들하고 지내기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여름에 자주 시간나면 아이들데리고 종종 나올 계획입니다.]
해수욕장 개장이후 처음으로 상어의 접근을 막기 위한 안전펜스도 설치됩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매일 저녁 재즈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고 다대포 해수욕장은 음악분수로 피서객을 맞이합니다.
어느새 성큼 다가선 여름 햇살로 가득한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일렁이는 파도가 시민들을 향해 손짓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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