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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문화현장] 행복을 그리는 화가 르누아르

화사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으로 '행복을 그린 화가'라고 불리는 르누아르의 단독 전시회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고 있습니다.

르누아르의 작품 속 여인들은 평범한 일상의 평화와 행복을 보여줍니다.

"그림은 즐겁고 유쾌하고 예쁜 것이어야 한다는" 그의 철학은 빨강, 파랑, 노랑 등 화려하고 다양한 색채로 표현됩니다.

[서순주/르누아르전 전시총감독 : 미의 상징으로서 여성의 이미지를 차용했기 때문에, 여성을 통해서 르누아르 작품 체계의 이상이 실현되는 하나의 매개체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르누아르의 대표작 30여 점을 포함해 모두 10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지난 1985년 파리에서 열린 르누아르 회고전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화가 이계송의 작품은 우리 전통 오방색을 바탕으로 한 빛과 선 속에 균형과 조화미를 추구하며 원초적 에너지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삶과 죽음에 대한 화두를 갖고 참선을 통해 얻은 결론을 통해 현대미술을 분해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원문자 교수는 1970년대 화조화로 두각을 나타냈고 80년대부터는 한지라는 재질을 실험하며 조형미를 추구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지와 수묵을 이용해 반입체적인 추상 작품을 선보이는데 한지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하고 질긴 생명력을 표현하며 회화의 평면성에 머물지 않고 입체적인 공간을 구성해 자유와 확장을 암시합니다.

화가 이인경 씨의 이번 개인전은 지중해의 푸른 바다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지중해 여행을 통해 받은 강렬한 인상을 바탕으로 물과 한지의 공통점을 추출해 약해보이지만 가장 강한 물의 추상성을 표현합니다.

예술마을 헤이리의 리앤박 갤러리 등 5개 갤러리가 합동으로 여는 비트윈 아트 앤드 크래프트 전은 유리, 섬유, 도자 등 현대 공예의 다양한 조형 세계를 보여주는 대규모 전시회입니다.

전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을 후원자와 결연을 통해 양육하는 운동을 벌이는 컴패션이 특별한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 컴페션 프로젝트를 방문해 가난 속에서도 꿈을 잃지않고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20여 개국 어린이들이 보낸 500여점의 그림들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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