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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안테나] 경제위기에도 재벌 계열사는 급증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대기업집단의 계열사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기준으로 자산총액 상위 10대그룹의 계열사는 478개로 1년 전보다 40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산총액 1위인 삼성은 상호출자에 제한을 받는 계열사가 59개에서 64개로 늘었고, 2위인 현대차는 38개에서 42개, LG는 37에서 54개로 증가했습니다.

대우건설과 대한통운 등을 인수했던 금호아시아나는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계열사 수가 53개에서 48개로 줄었고, 83개까지 늘었던 SK의 계열사 수도 77개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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