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의 꽃다운 나이에 뇌종양 판정을 받은 영국인 리사 코넬(30)은 전신 성형을 계획하고 있다.
코넬의 뇌 한가운데 자리잡은 뇌종양은 왼쪽 몸 마비시켜가고 있다. 또 언제 또 어떤 합병증 일어날지, 지금보다 더 병세가 악화될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코넬은 생애 마지막 순간 아름다운 몸으로 기억되고자 하는 꿈에 부풀어 있다.그는 이러한 선택에 대해 "누구나 다 아름다워지고 싶어하지 않나?"고 반문한다. 그러면서 "다들 내가 아름답다고 하지만 난 스스로 그렇게 느끼지 않기 때문에 수술을 하고 싶다"고 수술 계기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코넬은 "나는 1,2년 안에 혹은 최악의 경우 1년 안에 죽을 수 있다"며 "하지만 나는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그래도 내 삶에 있어 뭔가를 성취했다는 자부심이 있다면 행복하게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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