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복용하던 약물을 임신인 줄 모르고 계속 먹었다면, 임신기간 내내 걱정이 떠나지 않을 텐데요.
하지만 모든 약물이 위험한 것만은 아닙니다.
국내 '임신 중 약물클리닉'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체중감량을 위해 복용하는 일명 다이어트약은 임신 초기에 복용했다해도 위험도가 낮다는 동물실험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사실을 안 뒤로는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또한 우울증 치료를 위한 항우울제의 경우, 끊게 될 경우 우울증 관리가 되지 않아 오히려 위험합니다.
이 약은 태아에게 안전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은데요.
반면에, 이소트레티노인 성분의 여드름약과 간질치료를 위한 항경련제는 강력한 기형유발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복용했을 경우 정밀초음파를 통해 기형 여부를 진단해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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