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권양숙 여사 '가슴 아픈 헌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하루 앞둔 김해 봉하마을에는 오늘(28일)도 많은 조문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영결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격과 비탄 속에 빠져 있던 유족들도 몸을 추스리고 조문객을 맞고 있습니다.

아침 7시 반쯤에는 분향소가 차려진 뒤 처음으로 권양숙 여사가 분향소에 나와 헌화했습니다.

권 여사는 상주 역할을 맡은 측근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한 뒤, 조문객과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인사하며 감사하다는 뜻을 표시했습니다.

휠체어에 몸을 의지해야 할 정도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던 처음보다는 다소 나은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수척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들 건호씨도 어젯밤 자정쯤 분향소에 나와 한 시간 정도 조문객을 맞았고, 딸 정연씨도 자택에서 나와 주민들의 격려에 가벼운 목례로 답하는 등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장의위원회측은 내일 새벽 발인을 앞두고 운구행렬이 지나갈 수 있도록 분향소 주변 길을 정리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