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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티르, "아시아가 세계 질서의 중심 될 것"

<앵커>

'스토리-새 장을 열다'를 주제로 한 제 6회 서울디지털포럼의 둘째날 행사가 한창입니다.
서울디지털포럼은 오늘(28일) 저녁 공식행사를 마칩니다.

유재규 기자입니다.

 

<기자>

98년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 IMF의 처방 대신 아시아적 가치를 주창했던 마하티르 전 말레이시아 총리, 마하티르 총리는 오늘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세계 질서는 아시아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진 세션에선 미국과 중국, 일본의 학자들이 모여 미국의 영향력이 약화될 경우 아시아의 질서가 어떻게 재편될 것인가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오후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특별연설로 시작됩니다.

GM과 크라이슬러 등 미국 자동차 업계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위기에 빠져있는 가운데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조망해보는 세션이 준비돼있습니다.

또, 어제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던 루비니 교수가 국내 경제연구소장들과 함께 한국 경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전통적 수술의 개념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로봇 의학'이 의료 시장을 어떻게 바꿔나갈 것인가에 대한 논의도 펼쳐집니다.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 소설가 황석영 씨와 신경숙 씨는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이야기는 어떤 것인지, '이야기의 힘'에 대해 들려줄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은 오늘 저녁 이틀간의 논의를 마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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