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신성장동력 박람회 현장.
접시위에 음식 대신 바짝 마른 조각들이 쌓여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붓자 금새 얼큰한 김치찌개로 변하는데요.
[구영걸/서울 강동구 암사동 : 해외 나갈때 김치나 김치 라면을 싸가기도 하는데 이렇게 간편하게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다면 편리하겠네요.]
김치가 가장 맛있게 익었을때 동결건조시켜 만든 김치 블록.
과자처럼 먹거나 술 안주로도 즐길수 있습니다.
[김치 초콜렛이에요. 과자 대신 먹을 수 있고 어른들은 술 안주로도 좋아요.]
붉은 곰팡이균으로 발효시켜 만든 이 쌀은 콜레스테롤 분해 성분으로 심혈관질환에 효과가 있어 식약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소고기는 외관상 신선도 확인이 힘들기 때문에 이 점을 개선하기 위한 독특한 발명품도 등장했습니다.
[이승주/동국대 식품공학과 교수 : 이 (바이오센서) 안에 효소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유통 중에 효소반응에 의해서 초록색에서 주황색으로 바뀌면서 색으로 한우의 품질을 알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청국장 쿠키와 돈까스용 된장소스 등 세계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다양한 한국식품이 선보였습니다.
[방문규/농림수산식품부 식품유통정책관 : 현재 세계 식품 시장 규모가 4조 4천억불 수준인데요. 이는 IT서비스의 6배, 자동차산업 시장의 2.5배나 되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이제 식품이 단순한 먹을거리가 아닙니다. 문화와 예술, 그리고 의학과 과학으로 발전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우리음식.
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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