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25일) 서울 역사박물관과 서울역 광장 등 전국 각지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공식 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공식 조문은 유족측 대표인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노 전 대통령의 영정 사진을 봉안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우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등 참여정부 시절 각료들이 함께 했습니다.
주요 정관계 인사와 주한 외교 사절들의 조문이 이뤄지고 있는 분향소에서는 한명숙, 이해찬 두 전직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한 상주단이 조문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정부 공식 분향소인 서울역 광장에는 일반 시민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역 분향소는 유시민 전 의원과 강금실 전 장관이 상주를 맡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는 분향소에 잠시 들러 조문한뒤 일터로 향하는 직장인들도 많았습니다.
정부 분향소는 서울 7곳을 포함해 전국에 31곳이 설치돼 24시간 조문객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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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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