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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신, '노 전 대통령 서거' 긴급뉴스 타전

<앵커>

세계 주요 외신들도 노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긴급 뉴스로 전했습니다.

김경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CCTV와 신화통신 등 중국 주요 언론들은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긴급 보도했습니다.

[CCTV 앵커 : 한국 언론과 문재인 전 비서실장은 노 전 대통령이 산에서 스스로 뛰어내렸고, 유서도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주요 포털사이트들도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과 정치역정 등을 소개하고 노 전 대통령이 한국 서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통령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영국의 BBC는 노 전 대통령의 성장과 집권 과정 등을 자세히 전하면서, 노 전 대통령이 '롤러코스터'처럼 곡절이 많은 임기를 마친 뒤에도 검찰 조사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오웬 토마스/BBC 앵커 : 노 전 대통령과 가족들은 최근 뇌물 스캔들로 부패정치 청산으로 상징되는 깨끗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프랑스 언론들도 관련 소식을 전하며 노 전 대통령의 서거가 한국 사회에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독일 언론들은 노 전 대통령이 남북 화해 등에서 업적을 남겼지만, 부패 연루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그 정치적 유산이 훼손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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