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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깊은 애도'

<8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종교계도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조계종은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25개 사찰에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기독교 협의회도 "고인이 마지막까지 느꼈던 참담한 고통이 하나님 안에서 치유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애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천주교계는 천주교 신자였던 노 전 대통령에 대해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빈다"는 짤막한 내용의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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