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북동부 바이아 주에서 현지시간으로 22일 밤 소형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자 11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TV방송 글로보가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바이아 주 남부 트란스코조 지역에 위치한 민영 공항 부근에서 발생했으며, 탑승자 가운데는 어린이도 4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항공기는 이날 저녁 6시 반쯤 상파울루 시내 콩고냐스 공항을 출발해 밤9시 반쯤 트란코조 지역의 테하비스타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사고 당시 트란코조 지역에는 폭우가 내리고 있었으며, 항공기가 사고 직후 폭발하는 바람에 잔해 수거와 시신 발굴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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