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암 마을의 비극을 막을 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이 마을 환경 문제 해결할 방법은 "근원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즉, 바다속에 깔린 부식된 탄피들이 중금속 오염 등을 더이상 일으키지 않도록 빠른 시일내에 제거돼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이 문제는 관계 당국 의지에 달려있다. 군도 늦게 나마 바닷속 폭탄들 수거하겠다고 밝혔다.
군 기지 주변 마을 중 환경오염을 호소하는 곳이 적지 않다.용산의 기름 범벅된 땅은 물론이고, 매향리 사격장 앞바다 개펄도 방치된지 오래다.
임상혁 원진노동환경 건강연구소장은 "정확한 조사 위해 정부 대책위 정부 추천 전문가들이 팀이루어 (조사를)한다고 하면 불신도 없어지고 서로 올바른 해결책 찾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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