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제(19일) 연고점을 경신한 코스피지수 오늘은 등락을 거듭하면서 잠시 쉬어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무려 14일 연속 오르면서 힘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560선도 돌파한 상태입니다.
지금부터 자세한 시장 동향과 함께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주식을 매수할 만한 시기, 그리고 과연 어떤 주식을 매수해야 하는지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코스피 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는데요. 1,430포인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562포인트를 기록중입니다.
네 주체별로 봤을 때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천억 원을 훌쩍 넘어선 상태이고요.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로서 집계되고 있습니다.
코스닥 쪽 상황입니다. 역시 외국인은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요. 기관 역시도 코스닥 쪽에서는 280억원이 넘는 주식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눈에 띄는 테마주가 많습니다.
먼저 미국 정부의 배기가스 규제책에 힘입어 하이브리드카 관련주가 급등세인데요.
삼화콘덴서와 삼화전자, 뉴인텍 등이 9%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또 와이브로 관련주가 정부가 와이브로망에 직접 투자해서 제4의 이동 통신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등락폭이 심했던 테마주가 바로 자전거 관련주지요.
오늘은 다시 급등입니다.
경인아라뱃길 제방에 자전거도로가 생긴다는 소식이 호재로 받아들여지는 모습이고요.
상한가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제 하반기 증시전망들이 서서히 제시되고 있는데요.
3분기 코스피지수의 목표치로는 1600선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지수대가 계속 높아지면서 불안감에 시장에 선뜻 뛰어들지 못하고 관망하던 투자자들은 과연 지금 주식을 사도 될 것인가, 시기를 놓치진 않았나 많이 궁금하실 겁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풀어보도록 하지요, 팍스넷의 윤삼위 팀장과 함께합니다.
주변에서 저점에 들어가서 수익을 꽤 봤다 이런 소리도 들려오고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기다려왔던 투자자들은 사실 조급하기도 하실 것 같거든요. 지금 시장에 뛰어들어도 늦진 않았을까요?
[윤삼위/팍스넷 팀장 : 네. 주식 매수 시점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만 주식시장에 진입하기 좋은 시점은 바로 지금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는 상승국면에서 하고, 하락국면에서는 쉬어야 한다는 것이 시장이 주는 보편적 교훈입니다. 단기급등에 따라 조정장세가 올 수 있으니 조정을 겪은 후 저점에서 매수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만, 정확히 조정의 시기와 저점을 예상하기란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주식시장에 매수관점으로 참여를 하되 시간을 두고 분할 매수를 하여 시장변동을 줄이는 전략을 구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들어가야 된다라는 해답을 주셨는데 조심하는 차원에서 한 번에 다 매수하는게 아니라 조금씩 나눠서 분할매수를 해야한다는 전략까지 세워주셨네요. 문제는 과연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 이 부분이거든요? 사실 완벽하게 예측하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앞으로 좀 더 나아보이는 쪽으로 대상을 압축해야 할 것 같은데요.
[윤삼위/팍스넷 팀장 : 대표주와 테마주 어느 한 쪽이 절대 유리하다, 불리하다를 이분법적으로 나눌 필요는 없습니다만 몇 가지 측면에서 대표주가 투자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금융위기가 해소되는 최근에는 안도랠리 측면에서 옥석가리기 보다는 많이 하락한 종목, 정부정책이 바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종목에 상승률이 컸습니다. 하지만, 안도랠리 후 경기회복에 기초한 실적장세에 진입하게 되면 불황기에도 꾸준히 투자를 하면서 호황에 대비할 수 있었던 대형 우량주들의 경쟁력이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투자의 안정성 측면에서도 대형 우량주가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지금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정보 중에 하나가 하반기 유망 테마주 이런 것들이거든요. 아무래도 상반기에 테마주가 워낙 강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 그래도 꾸준한 수익률을 위해선 업종 대표주들이 나을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거네요. 대표주라 하면 포스코나 LG전자같은 종목들을 보시는건가요?
[윤삼위/팍스넷 팀장 : 네, 글로벌 경쟁력까지 갖춘 종목이 좋겠습니다. POSCO, 현대중공업, 대한항공, LG전자 등을 꼽아 볼 수 있습니다. ]
끝으로 남은 오늘 시장 예상을 좀 해보지요.
[윤삼위/팍스넷 팀장 : 풍부한 유동성이 악재마저도 잠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랠리를 즐기면서도 조정장세에 대비해 현금비중을 조금씩 늘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금융, 선조정을 받은 IT, 턴어라운드 업종인 음식료, 항공, 제지 등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겠습니다.]
최근 시장 방향성을 결정짓고 있지요.
외국인 매수 동향을 계속 주시해봐야 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상승을 하다가 현재 하락으로 돌아선 상태입니다. 90전 정도 내리면서, 1,248원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박진선 리포터)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