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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④중국에는 춘장이 없다

중국의 장이라고 믿어져왔던 '춘장'은 중국에 없다.

산동 짜장면은 콩과 밀가루를 발효시킨 첨면장으로, 북경 짜장면은 첨면장과 황장을 섞어 만든다.

대만으로 건너간 산동 짜장면은 몰라보게 변해있었다.  제작진은 1세대 팔순 화교 요리사들로부터 생생한 증언을 들었다. 또  중국 북경과 중국 짜장면의 고향 산동지방, 그리고 말린 두부에 토마토까지 들어간 신기한 대만 짜장면까지, 다각도의 현장취재를 통해 중국 짜장면의 기원과 역사를 밝혀냈다. 이를 통해 중국 짜장면과 차별화되는 한국 짜장면의 가치와 경쟁력을 확인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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