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일부에서 경제에 대해 낙관론이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해 "지금은 신발끈을 다시 조여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19일 기획재정부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야박하게 들리겠지만 국민이 보기에 정부는 지표의 급락을 겨우 진정시켰을 뿐 피부에 와닿는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20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 윤 장관은 "정책이 지표 진정을 넘어 일자리와 사회안전망과 소비로 나타나도록 해서 축적된 부가 국민에게 흘러가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장관은 또 "지금이야말로 다시 신발끈을 조이고, 고개를 들어 멀리 목표를 확인하고 호흡을 길게 가져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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