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 경제의 마이너스 성장이 끝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문·편집인협회 조찬 강연에서 "최근 우리 경제가 세계경제 침체 등에도 불구하고 성장세 급락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윤 장관의 이런 발언은 전기 대비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지난해 4분기에 마이너스를 보인 것을 끝으로, 앞으로는 플러스 성장세가 유지될 것을 내다본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내총생산 증가율은 지난해 4분기에 전분기와 비교해서 -5.1%를 보였지만 올해 1분기에는 0.1%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윤 장관은 "올해 1분기에 경기침체가 심화된 미국 등 주요 선진국과 대만 등 아시아 신흥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조기에 경기 지표의 개선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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