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엄마가 안타깝게 세상을 뜬지 이제 2달이 다 돼간다. 하지만 크게 바뀐것은 없다.
의료사고가 난 경우 환자나 가족들은 당황해서, 혹은 잘 몰라서 큰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 취재진은 다른 의료사고 피해자들을 만나봤다.
이 모 씨 부부도 최근 심장질환을 앓던 6살 딸 아이를 병원에서 잃어버렸다. 심혈관센터를 개설한 병원 측의 권유가 아니었다면 수술은 생각하지도 않았다.
9시간의 수술이 끝난 지 3시간 만에 딸은 눈을 감았다. 병원 측은 수술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였다고 주장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결과는 달랐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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