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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트럭 끌기 대회 우승자는 '여성'

이스라엘에서는 매년 트럭 끌기 대회가 열립니다.

그동안 남성들만 참가해왔는데, 올해는 여성들도 참가해 남성들과 힘을 겨루었습니다.

우승은 누가 차지했을까요.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서 열린 트럭 끌기 대회입니다.

7.5톤 트럭을 끌고 30미터 거리에 있는 목적지를 빨리 통과하는 경기입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엔 과거엔 볼 수 없었던 여성들이 세 명이나 참가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놀랍게도 이날 우승은 32살의 전 역도선수 스패니브 씨가 차지했습니다.

그녀는 30미터의 거리를 33초에 통과했습니다.

건장한 남성들도 철인같은 그녀의 체력에 두 손을 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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