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기상청의 황당한 기상특보로 인천 강화 지역에 2시간 동안 큰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기상청은 관측장비 고장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2.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이 회사를 인수 합병하는 과정에 박연차 회장이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천 회장이 주식을 장남에게 넘긴 과정을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3. 서울 도심의 주택가에서 시민들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이 단서도 찾지 못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4. 중국 본토에서도 신종플루 첫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감염자는 30개국, 4,50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5. 서민들을 위한 보금자리 주택단지를 짓기위해 수도권 4곳에 시범지구가 선정됐습니다. 그린벨트를 대폭 풀어 분양가를 낮출 예정입니다.
6. 과일 맛 막걸리에서 칵테일까지. 서민들의 술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막걸리가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