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 기자, 상습 교통정체 구간이죠. 서울 서북부 지역 통일로 부근에 도로가 신설된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최근 서울 은평뉴타운과 고양시의 지축지구 등의 개발로 서북부 지역의 교통 수요가 늘어나자, 서울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은평지역의 통일로에서 종로 자하문길까지 5.7 킬로미터 구간에 왕복 4차로의 은평새길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포화상태인 통일로의 교통량을 27% 가량 줄여줄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서울 성북동과 종로 신영동을 잇는 왕복 4차로의 평창터널도 내년 하반기에 착공되는데요.
상습정체 구간인 율곡로 등 도심지역의 교통여건을 크게 개선시켜줄 전망입니다.
이들 두 신설도로는 민간 자본을 유치해 오는 2013년까지 조성되며 통행료는 은평새길이 천 백원, 평창터널은 천원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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