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 쿠바의 선거가 거의 민주적이지 못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미국과 유럽의 민간단체인 '전자 의회'가 밝혔습니다.
'전자의회'가 세계 각국의 선거를 분석해 평점을 매긴 결과 북한과 중국, 쿠바는 12점 만점에 1점을 얻었습니다.
또 브루나이와 에리트레아, 리비아, 미얀마등은 0점에 그쳐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케이프 베르데와 가나, 모리셔스,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포함한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은 12점을 받아 일부 동유럽 국가들을 앞섰습니다.
미국과 서유럽의 국가 대부분은 예상대로 최고 점수를 받았지만 러시아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5점으로 평가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자의회'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버클리 캠퍼스의 스티브 피시교수에 의뢰해 후보자 출마와 유권자 등록, 투표, 개표, 선거 유세 등이 얼마나 민주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계량적으로 분석해 나온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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