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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경제학]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구청시설들

최신식 헬스기구들이 가득한 이곳은 구청 안에 마련된 무료 '체력 단련 헬스장'.

주민들이 삼삼오오 들어옵니다.

나이 지긋한 어르신부터 30, 40대 주부들까지.

이곳은 전문 트레이너들이 상주해, 주민들의 맞춤 운동을 도와줍니다.

[노희덕/서울 성산동 : 무료로 이렇게 와서 할 수 있고 선생님이 가르쳐주시고 하니까 건강에 너무 많이 도움이 돼서 좋아요.]

[이흥규/서울 신공덕동 : 멀리가지 않고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 무료라 너무 좋아 우리들한테는 진짜 잘해놨어요.]

헬스장 외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가 개설돼 있는데요.

특히 매일하는 단전호흡 수업은 50~60 대 어르신들에게 단연 인기가 높습니다.

이밖에 요가, 고전무용, 라인댄스 등 과목도 다양합니다.

모든 강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간대 별로 열리는데요.

신청을 원한다면 마포구청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얼마 전 개장한 구청안의 '북 카페'.

무료로 책도 읽고 차도 마실 수 있어, 지역주민의 쉽 터가 되고 있습니다.

[최순희/서울 돈암동 : 공간도 아주 쾌적하고 책은 무료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차하고 같이 어우러 지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엄마와 함께 앉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책을 넘기는 아이들의 얼굴이 환한데요.

[임안심/서울 보문동 : 옆에 공원도 있고 그래서 애가 너무 좋아해서 자주 오고 있어요.]

북카페 밖으로 이어지는 '옥상정원'은 엄마와 함께 찾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인기 만점!

집근처 가까운 가족나들이 공간으로 환영받고 있습니다.

강남구청에서는 복도 미술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과 팝아트로 유명한 엔디워홀의 작품 등 회화와 판화, 설치미술작품들 50여 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구청 안에 위치한 이 미술작품들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20명 이상의 단체관람을 신청할 경우 안내자의 설명도 들을 수 있습니다.

미술작품을 처음 대하는 어린이 구민들에게도 이곳은 좋은 미술체험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재원/대진초등학교 3학년 : 여기오니까 설명해주는 이모도 있으니까 더 쉽게 이해할 수 도 있고 더 재미있고 그래요.]

1층의 열린 도서관에는 2 만여 권의 책을 구비하고 있어, 이곳 주민이 아니더라도 강남구에 생활권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책을 빌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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