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는 신종 인플루엔자가 다시 확산되는 기미를 보이자 경보수준을 현재 5단계에서 6단계로 높이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습니다.
WHO가 밝힌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반나절 만에 사망자 4명을 포함해 3백여 명이 늘어나 지금까지 21개 나라에서 사망자 30명, 감염자 천5백여 명입니다.
전문가들은 WHO가 멕시코와 미국에 이어 스페인과 영국 등 유럽에서도 인간 대 인간 감염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6단계는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고 있다는 뜻으로 이번에 WHO가 경보수준을 6단계로 올리면 여섯 단계의 경보체계를 도입한 이래 첫 번째 사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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