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는 1일 충남 당진군 서해대교 아래 준설공사 현장에서 공군용 상공 투하탄 1개를 추가로 발견해 공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폭탄(정식명칭 AN-57)은 지난달 19일 같은 장소에서 발견된 폭탄과 같이 길이 1m, 무게 100kg의 미 공군용 투하탄으로 신관 제거후 공군의 폭발물 저장소로 회수돼 합동폐탄 처리때 폐기될 예정이다.
태안해경은 지난달 19일과 20일에도 상공 투하탄 2개를 발견해 공군에 인계한 바 있다.
태안해경은 이 일대의 해상순찰을 늘리고 공군 제10전투비행단 폭발물처리팀의 협조를 얻어 평택.당진항 준설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각 준설선 관계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당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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